이번 그림공모전에는 도내 14개시군 177학교에서 2699명의 학생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마음으로부터 장애를 이해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기회를 가졌다.
김한 전북은행 은행장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 갖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매우 따뜻해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차별없는 세상 그림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1시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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