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보이시걸그룹' GI가 데뷔 전 '달의요정 세일러문'의 OST '달빛전설'을 부른 사실이 화제다.
17일 심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GI의 멤버 아람, 하연, 은지는 케이블채널 '애니박스'에서 방영 중인 '달의요정 세일러문'의 OST '달빛전설'을 가창했다.
최근에는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중요한 소재로 등장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012년 9월부터 대원방송의 애니메이션채널 '애니원'과 '챔프'를 통해 15년 만에 재방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2기가 전파를 타고 있다.
한편, GI는 지난 3일 데뷔 싱글 '비틀즈'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