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미평동 장애인과 함께 곡성기차마을로"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여수차량사업소(소장 남완진) 미리내봉사단이 오는 20일 미평동 장애인들과 기차여행을 떠난다.
남완진 여수차량사업소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할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직원들이 적극 나서줘 장애인들과 나들이를 가게 됐다”고 “평소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을 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미리내봉사단은 지난달 23일 미평동 노인부부세대(기초수급자)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공사를 했으며, 지난 14일에는 미평동 홀로 사는 어르신의 집에 도배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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