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SBA는 무역분야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1주의 무역실무교육 등 12주간 SBA 통상산업 연계 현장훈련을 포함하는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SBA는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참가자들에게는 취업박람회 등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1기 글로벌 마케팅 컨설턴트 과정’에 참가하는 40명은 ‘말레이시아 의료미용박람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박람회’, ‘싱가폴 정보통신박람회’ 및 ‘한국우수제품무역상담회’ 등에 참여해 서울시 수출기업의 컨설턴트로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