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에 대한 로망을 풀어주는 대체품으로 ‘슈퍼바이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11번가 내 프리미엄 자전거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2년 1분기 대비 올해 50% 상승했다. 자전거 안전용품은 70% 매출이 올랐다. 1
11번가는 슈퍼바이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페라리 CRB7007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정가(75만9000원) 대비 61% 할인해 판매한다. 29만9000원에 선착순 100대 한정이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경량 프리임(12kg)을 사용한 고급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슬램(SRAMX3) 7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프레임 높이는 480mm로 성인남녀 모두에게 적합하다. 그립과 안장, 브레이크에 페라리 고유의 디테일을 적용했다. 색상은 레드, 화이트 2종이다.
한편, 11번가는 스포츠패션, 아웃도어, 캠핑 등 레저·스포츠 상품을 최대 73% 할인해 판매하는 ‘레저의 신’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타임세일 ‘신의특가’ 코너를 연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00원 할인 쿠폰을 100% 지급한다. 이 밖에도 신한, 삼성, KB국민, 하나SK카드 결제 시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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