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지역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학교방문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성민 한국맥도날드 부사장은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체력을 증진시키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 맥도날드가 첫 선을 보이는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 교실’은 여가시간을 좀 더 자녀들과 보내고자 하는 아빠들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축구 수업을 받고 추후 직접 아이들의 선생님 역할을 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커뮤니티 축구 프로그램으로 양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 교실 1기는 서울 지역에 위치한 5개 FC서울 유소년 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전화(1661-7900)로 신청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