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보 광고는 '지금은 지구가 깨끗해지는 시간, 카스!'라는 카피를 내세워 카스 제품 패키지 알루미늄 캔이 자전거, 자동차, 항공기 등의 부품으로 재활용되는 모습을 CG 영상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이 자원 재활용의 가치와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친환경 활동에도 앞장서고자 재활용 메시지를 담은 시보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스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 환경보전을 선도하는 진정한 1등 맥주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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