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조권 생활고 고백'
'조권 생활고 고백'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이날 조권은 "사실 '죽어도 못보내' 전까지 너무 힘들었다. 생각보다 성공하지도 못했고 형제 그룹 2PM에 가려져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다. '죽어도 못보내'가 성공을 하고 깝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으며 그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수익이 나도 지난 8년 동안 연습생 시절 지원 받았던 지원금을 갚느라 나한테 들어오는 수익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당시 '깝권'으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 때도 가족들이 단칸방에 생활했다"고 설명했다.
'조권 생활고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조권 생활고 고백' 힘내라" "'조권 생활고 고백' 지금 성공해서 다행이다" "'조권 생활고 고백' 고생 끝에 낙이 온 듯"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