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행복추진파트’ 지역별 간사로 50명으로 구성된 그린 바리스타 봉사자들이 4월 지구촌 봉사의 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오후 1시부터 2시간여 동안 남한강 담현리와 나루터 지역에 버려진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줍고 여주 환경운동연합에 환경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부터 여주군 강천1리, 내양2리의 노후화 된 간이 상수도 시설 개선을 위해 여수 상수도 사업소에서 지하수를 퍼올리는 식수용 관정 시설 개발에 때 맞춰 물탱크를 설치한 후, 매년 방문해 정화 및 관리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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