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한 농부가 황소를 끌고 만개한 유채꽃 길을 걸어오고 있다.
요즘 노란 물결이 출렁이는 유채꽃이 푸른 바다와 어울려 장관이다. 또한 초록으로 짙게 물든 청보리가 봄의 정취를 더하는 완도 청산도에 연일 관광객들이 북적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때 묻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된 청산도에서 가족, 연인들과 손을 잡고 천천히 걸으면서 봄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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