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으로 물든 캠퍼스에 은은한 음악과 시(詩)가 흘러 넘쳤다.
대학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온 동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차두옥)이 10일 오후 2시 국제회의장에서 ‘음악이 흐르는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
동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외국인 학생, 시낭송가, 시인들이 좋아하는 시를 낭송하고 음악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이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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