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대한대장항문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 이사장은 대장암과 대장 질환에서 국내 최고 전문의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세인트 마크 병원에서 연수, 미국 NYPH 병원에서 임상 전임의를 지냈다. 또 이대목동병원에서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 진료협력센터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치고 현재 이대목동병원장으로 재임하며 임상·수술은 물론 경영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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