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지하철 4개 노선(2·5호선, 중앙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성동구 왕십리역에 인천국제공항 구간 6010번 공항버스 노선이 신설돼 9일 첫 운행에 나섰다.
공항방면 첫차시간은 오전 4시30분이고 막차시간은 오후 8시30분이며 배차간격은 30분, 운행 소요시간은 70~80분이다.
◆6010번 노선 : 왕십리역 광장을 기점으로 무학여고-응봉삼거리-응봉동주민센터-응봉현대아파트-금호삼성래미안-금호사거리-금옥초등학교(금호대우아파트)-옥수삼성아파트-옥정중학교 등 성동구 주요 지역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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