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0kg 감량한 청년이 네티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존 칼보라는 24세의 미국청년이다. 칼보가 지난 3월 올린 "포기하지 않은 남자"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에는 네티즌들의 칭찬 댓글이 넘쳐난다. 조회수도 160만회에 육박했다.
칼보는 영상에서 "어린 시절부터 뚱뚱한 몸매 때문에 사람들의 놀림을 받았으며 어른이 된 지금도 이런 몸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한다. 2010년 4월 21세인 그의 몸무게는 150kg나 됐다. 7세 때부터 줄곧 살을 빼려고 노력했으나 허사였다.
칼보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과 일지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비만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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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