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9일 이재율 도 경제부지사와 3개 기업은 참가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KOTRA IKP 1층 베이징 홀에서 해외진출기업 경기도내 복귀에 따른 투자 및 지원 양해각서에 서명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핸드폰용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인 파인텍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상업용인쇄물 제조업체인 G사는 화성시 팔탄면에, 스마트폰 장비제조업체인 엘아이티는 반월ㆍ시화산단에 입주하게 된다.
도는 U턴 기업의 도내 투자 및 고용창출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투자애로사항 해결 및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도는 이들 3개 기업이 모두 265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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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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