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겠지만 2분기에는 방송 광고 성수기 진입, 모바일 게임 흥행 지속, 영화 흥행 기대작 개봉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2분기에는 방송 광고 경기의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간으로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방송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개선, 게임 및 영화 부문의 경쟁력 강화로 2013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9%, 101.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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