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LGU+ 가입자 전달 비해 17만명 줄어
3월에는 KT가 타격입을 듯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여파로 이동통신사들이 올해들어 차례로 가입자를 잃고 있어 울상을 짓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를 빼면 SK텔레콤 가입자 감소폭은 23만8353명으로 더 늘어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시장점유율은 50.02%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역시 지난 1월 영업정지를 당했을 때(7~30일) 1월 이동통신가입 현황에서 가입자가 대폭 줄어들었다. 1월말 LG유플러스 가입자는 998만9927명으로 2012년12월말 1016만1743명에서 17만1816명 감소했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