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연인 한혜진(32)을 위해 촛불 이벤트를 선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HJ는 한혜진을 뜻하는 말", "지극정성이네요", "이 커플 결혼까지 갈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살 연상연하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달 말 심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 뒤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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