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성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2’를 영상화하여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 영화 전문 다운로드 웹하드 송사의 김준영 대표는 “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교수와 여제자2’가 최다 다운로드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기록을 작성 중”이라고 전했다.
4월2일 ‘교수와 여제자2’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지 3일만에 모든 기록을 다 갈아치운 셈이다.
굿 다운로드를 표방하며 서비스를 하고 있는 웹하드 송사리의 김준영 대표는 “합법적으로 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컨텐츠 제작사들이 제휴문의를 해오며 여러 형태의 이벤트와 프로모션제의가 들어온다”며 “앞으로도 송사리만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기획하여 특색 있는 이벤트를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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