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6일부터 관악산, 도림천 등에서 관악구만의 지역적 특성 반영한 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
'내가 먼저, 우리 함께' 자원봉사활동은 관악산, 도림천 등 관악구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등산객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자연보존?환경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이다.
또 6일 오전 10시에는 환경 가꾸기 캠페인 ‘꽃씨 나눔’을 통해 등산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에스케이텔레콤(SKT)의 후원으로 꽃씨 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5월부터는 도림천에서 생태체험 및 쓰레기 줍기, 물길정화 봉사활동 등 ‘도림천 환경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봉사활동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도 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학교 및 기업 등과 연계해 나무심기, 김치 담그기, 연탄배달 등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지침 발마사지 풍선아트 등 전문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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