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는 이번 전시회에서 1966년 당시 모나코의 공주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를 위해 디자인된 실크 플로라 스카프부터 2013 크루즈 및 봄·여름 컬렉션의 플로라 아이콘 제품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4일, 5일 이틀동안 시연되는 '실크 아티잔 코너'에서는 이태리 장인들의 숙련된 기술로 부드러운 실크 스카프 끝단을 마무리하는 정교한 기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한땀의 정성이 들어간 이태리 장인정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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