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시업은 충북 증평 증평역, 경북 봉화 분천역 등 간이역 2곳과 강원 영월 무릉초교 운일분교(폐교), 전북 진안 구 마령복지회관, 전남 보성 득량면 역전길, 제주 애월읍 상가리 창고, 울산 공업탑지하보도 등 유휴공간 5곳이다.
올해에는 그 대상 범위를 넓혀 간이역뿐만 아니라 지역에 방치되고 있는 소규모 유휴공간을 포함시켰다.
지자체 공모를 실시해 문화기획, 디자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지역 및 공간의 잠재력과 지역 주민의 활용가능성, 지역 문화예술단체 연계성 등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했다.
이규성 기자 peac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