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결혼 7년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임창정이 올해 초 첫째와 둘째 아들을 데리고 스키장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임창정과 함께 간 가수 김창렬은 1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창정이네 애들이랑 우리 아들이랑 스키장 왔어요"라면서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가정법원에 프로골퍼 출신 부인 김현주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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