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분리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체계 견학
이번 대표단은 홍콩 현지 쓰레기 처리의 포화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폐기물 처리시설 확장이 필요한 상태이나 반대 여론에 의한 사업 추진이 어려워 한국의 폐기물관리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특히 금천구의 재활용 분리배출 현장을 확인하고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종량제 시스템을 견학하는 등 앞서가는 청소행정 시스템을 배워갈 예정이다.
현재 금천구는 재활용 분리배출 뿐 아니라 올해 6월 공동주택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시스템 전면 구축을 목표로 종량제 전면시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있는 중이며 이에 대한 우수사례로 타자치단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금천구 청소행정과 재활용팀(☎2627-149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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