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준비금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2041억원으로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인 16.6%를 나타냈다. 기본자본비율은 12.7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SC금융지주는 3752억원의 당기순이익(대손준비금 반영 후)을 냈다. 전년보다 62.71% 늘어난 금액이다. 대손준비금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280억원으로 지난해 기준 BIS 비율은 15.62%를 기록했다.
리차드 힐 한국SC금융그룹 회장 겸 한국SC은행장은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자기자본비율을 더욱 개선했다"고 말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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