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이정봉이 가요계 후배들과 함께 KBS 1TV '열린 음악회'에 출연한다.
90년대 '어떤가요'로 인기를 끌었던 이정봉은 31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1TV '열린 음악회'에서 '90년대 메가히트' 특집 무대에 후배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정봉은 엔딩무대에서 후배가수 김태우와 듀엣으로 92년 당시 최고의 드라마였던 '질투' OST인 유승범의 '질투'로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이정봉은 최근 7년 만에 컴백해 신곡 '러브 샤랄랄라'로 활동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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