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8000만원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에 재투입 계획
지역 일자리공시제는 전세계 경제불황에 따른 심각한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중앙정부는 컨설팅, 인센티브 등 지원 및 그 추진성과를 확인 공표하는 지역고용활성화 전략사업이다.
특히 강동구는 경제적으로 열악한 지역 인프라에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았다.
강동구는 올해에도 총 9480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번 수상으로 받게 되는 인센티브는 지역 일자리창출사업에 재투입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