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연구개발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수억 원을 호가해 구입 엄두를 못내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펼친다.
도 산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G-신제품개발센터'에 대한 리모델링을 최근 마치고,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본격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마친 'G-신제품개발센터'는 지난 2010년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실, RF측정실 등 기존의 조직을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 곳에는 3차원 프린터와 스캐너 등 첨단고가의 연구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연공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중소기업들의 비용부담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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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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