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길미가 7번째 싱글 '웃고 떠나'로 팬들 곁을 찾는다.
길미는 2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웃고 떠나'를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마이 스위티(My Sweetie)' 이후 3개월 만이다.
아울러 길미와 클로버로 함께 활동 중인 미스터 타이푼과 VEN의 주이가 보컬을 맡아 힘을 더했다.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목소리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2009년 6월 첫 디지털 싱글 '러브 컷츠(Love cuts)'로 처음 목소리를 알린 길미는 '넌 나를 왜', '사랑은 전쟁이다', '미안해 사랑해서', '내가 먼저'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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