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오지레이서로 유명한 유지성 선수가 20일 스포츠·패션 기업 화승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지성 선수는 국내 최초로 사하라사막, 남극 등을 참가한 세계적인 사막레이스 그랜드 슬래머로서 현재 선수 겸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트레일 대회 에이전시도 운영 중이다.
화승은 유지성 선수와 함께 미개척지인 국내 트레일러닝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트레일 관련 대회 운영 및 제품 개발에도 공동 참여해 정통 스포츠 브랜드라는 인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지성 선수가 직접 참여해 신개념 스포츠로 부각되고 있는 트레일러닝(X-Running) 제품의 헤리티지 라인을 새롭게 부활, 기능성 및 품질력이 강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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