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보컬그룹 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일일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한다.
포맨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블랙머그에서 일일카페를 열고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멤버들은 이날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을 위해 직접 커피를 만들고 서빙을 하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포맨은 이날 일일카페의 수익금 절반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도 실천할 계획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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