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연구원은 "SBS콘텐츠허브는 국내 최강의 지상파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사세 확장이 기대된다"며 "중단기적으론 시청률과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올해에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SBS콘텐츠허브는 지난 1월23일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가 한 때 17.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작 행진을 시작했다. 또 현재 방영 중인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돈의 화신'이 10%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