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파격적인 발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 관련, 반구대 문제를 해결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변 청장은 여성 최초로 문화재관리국 시절을 포함해 문화재청 역사 반세기 만에 한국 문화재 정책을 이끌게 돼 더욱 눈길을 끈다.
1991년 고려대 교수로 임용된 이래 한국미술사교육연구회장, 충북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과 서울시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국내 미술사학회 최대 학술단체로 꼽히는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안동(62) ▲안동여고 ▲이화여대 사학과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박사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한국미술사교육연구회 회장 ▲충북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이규성 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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