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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특집]한화L&C, 99% 순도 석영 사용 프리미엄 마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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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L&C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KhanStone)'을 통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새신부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칸스톤은 천연석 그대로를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색상으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표현이 가능하다. 99% 순도의 석영(Quartz)을 사용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건축마감재다.
칸스톤의 가장 큰 특징은 천연소재에 첨단기술을 더해 천연석보다도 강도와 내구성이 더욱 뛰어나다는 점이다.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을 주원료로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다. 여기에 첨단기술을 더해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 했다. 특히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이 번식할 수 없고 음식물 등에도 얼룩이 생기지 않아 위생적이다.

현재 칸스톤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나 고급 빌라 등에서 주방상판의 자재로 이미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주택 구매층의 주요 관심사가 '고급스러움'과 '친환경', '디자인'이다 보니 이러한 부분을 충족해주는 인테리어스톤의 선두주자 칸스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또 위생성, 내구성, 다양한 색상 등 천연석보다 뛰어난 물성으로 인해 신축 건물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주방상판 단독교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칸스톤이 이끌어 가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주거용 공간에서의 확산뿐만 아니라 대형 식음료 체인점, 은행 등 금융기관, 행정기관의 민원실 카운터 등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아 위생성이 요구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필요한 상업용 건물에서의 적용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L&C는 2010년 10월 국내 최초로 인테리어스톤 전문 전시장인 칸스톤 전시장을 오픈했고, 지난해 9월에는 칸스톤을 메인으로 한 창호 제품과 주택용 바닥재를 비롯해 상업용 바닥재, 인테리어 마감재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전시 중이다.
한화L&C 칸스톤

한화L&C 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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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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