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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부드러움+섹시 카리스마 오가는 ‘야누스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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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부드러움+섹시 카리스마 오가는 ‘야누스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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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유연석이 야누스적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부터 섹시 카리스마까지 상반된 매력을 넘나드는 그의 프로필 촬영 뒷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댄디한 느낌의 수트 차림으로 신사의 향기를 풍기고 있으며, 우수에 가득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그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올블랙 패션으로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며 그 전과 180도 다른 강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강렬한 눈빛과 살짝 풀어 헤친 셔츠에서 그의 섹시 카리스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묘한 매력의 소유자”, “사진만으로도 그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부드러운 카리스마에서 섹시한 남성미까지그의 매력의 끝은 어디?”, “부드럽고 거친 매력을 다 갖고 있는 남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유연석은 영화 '화이' 촬영 중에 있으며, MBC 월화드라마 '마의'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인 '구가의 서' 박태서 역으로 캐스팅, 첫 사극에 도전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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