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입물가는 1월 대비 1.1% 상승했다. 지난해 8월 1.2% 상승폭을 기록한 이후 최대폭이다.
반면 식음료 등 수입물가는 상대적으로 소폭오르는데 그쳤다. 2월 식음료 수입물가는 0.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출물가 역시 전월 대비 0.8%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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