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KBS 전 아나운서 김경란이 자신이 생각한 MC만의 장점을 밝혔다.
김경란은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토리온 '토크&시티' 시즌7 공동인터뷰에 참석해 아나운서와 MC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녹화시간이 다르다. 생방송은 죽어도 그 시간 안에 끝나는데 ‘토크앤시티’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 하지만 하루종일 촬영해도 지루하지 않다”고 말하며 ‘토크앤시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토크앤시티’는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이후 패션, 트렌드, 뷰티, 인테리어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최장수 쇼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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