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는 지난 2010년 말 올리브영 단독 입점으로 국내에 론칭해 지금까지 헤어케어 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과거 생활용품에서 뷰티제품으로 변화시켜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직접 헤어케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만든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헤어케어의 불모지였던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에 새로운 프리미엄 샴푸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노세일 브랜드를 고수해 온 츠바키 전 제품을 올리브영에서 3월 한달 간 20% 할인 판매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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