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발된 20명의 지엔느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층간 소음, 국가적 과제인 에너지 절약 등에 관한 생활규칙을 만들고, 자발적인 실천과 적극적인 알리기 활동을 통해 '행복한 주거 문화' 전파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7기 지엔느들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방송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들이 많아 폭넓은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엔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부 프로슈머 그룹으로서 올해까지 총 1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LG하우시스의 Z:IN(지인)이 국내 최고의 건축장식자재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일조해 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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