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 백합 등 9종 221ha, 525천본 식재"
조림사업은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에 적합한 사업이다.
조림은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한 우량 목재자원의 공급기반을 마련하고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 산림은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갱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010년 407ha, 2011년 293ha, 2012년 250ha의 조림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마다 많은 나무를 심어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