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이 지난 2월 한 달간 6만병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와인애호가 층의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온 파이니스트 와인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지난 한 달간 전 품목 50 %할인 판매를 실시, 하루 평균 2000병이 팔린 꼴로 한 달 동안 6만 병의 판매고를 기록해 단일 브랜드 프리미엄 와인 군으로는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이니스트 와인 42개 품목 중에서도 와인 애호가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은 6만~7만원대의 중고가 제품과 1만~2만원대 와인.
특히 프리미어 크뤼 샴페인, 바롤로, 에르미타주 등은 전통적인 와인 생산 지역에서 생산된 전형적인 프리미엄급 와인으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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