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더넛츠가 새 멤버를 영입해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사랑노트'로 돌아왔다.
더넛츠는 다재다능한 끼를 지닌 정이한, 악기연주와,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김성결을 영입해 눈길을 끈다.
정이한은 현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전공 중이다.
김성결은 고등학교 3학년 때가지 촉망받는 태권도 선수로 활약한 경력을 자랑한다. 도 대표로 대회 금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음악 때문에 과감히 태권도를 포기했다고.
멤버를 새롭게 정비한 더넛츠는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사랑노트'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홍동희 기자 dhe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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