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올해 ‘건강도시(Healthy City) 프로젝트’ 벌여…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도록 도움
충남 천안시가 올해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도시(Healthy City)’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건강도시’ 프로젝트는 시민의 건강수명을 100살까지 높이자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9년 1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했다. 건강도시 운영조례를 만들고 2012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하는 등 천안시를 건강한 지역사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 한해 천안시는 국내 최고의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와 내·외부의 협력관계를 통해 중점추진하는 전략을 짰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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