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담아내는 장을 만들 터"
조선대학교 26대 총학생회(회장 김국민)가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11일 오후 3시 1·8극장에서 열린 2013학년도 조선대학교 26대 조명 총학생회 연합 출범식은 학생은 물론 교수, 직원 등 조선대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한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김국민 총학생회장(러시아어과 4)은 이날 출범식에서 “26대 총학생회는 ‘2만학우를 비추는 하나된 불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담아내는 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