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캐피탈은 김 대표 외에 총 9명 파트너 중 2명을 한국 법인에 배치했다. 김 신임 대표는 베인&컴퍼니에서 글로벌 파트너 및 부사장을 역임했고, 골드만삭스 홍콩 및 뉴욕 사무소를 거쳤다.
유니슨 캐피탈 측은 "주로 성장가치가 큰 중견기업을 찾아 이들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성장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쳐왔다"며 "한국 팀을 통해 올해부터 국내 중소기업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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