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계약을 체결한 인도네시아에는 이미 에콜택틱스의 상용화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현재 진행중인 비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CBT)가 종료되는 3월 중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이 자체 개발한 ‘에콜택틱스’는 동화풍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전통적 턴 방식의 롤플레잉 게임으로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스테이지 단위의 전투 요소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북미 지역에서 진행 중인 에콜택틱스의 CBT 진행 상황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3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유럽의 27개 주요 국가에서도 오는 6월 CBT를 거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