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강수 고창군수,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주요사업장 민생투어 시작"
이강수 고창군수,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강수 고창군수는 11일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주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요사업장 민생투어에 나섰다.
평소 업무 추진에 있어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간부회의에서 강조하며 사업 착수에서 마무리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면 사전에 문제점을 찾아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강수 고창군수,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이 군수는 고창~성송간 국도 확포장 공사, 무장~금평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등 중앙부처 및 전라북도 시행사업과 무장읍성권역 마을종합개발사업장 등 4개소에 대해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사업관계자 격려와 주민의견 수렴으로 사업 기간 내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민생투어를 시작으로 민선5기 주요 역점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면서, 그동안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와 주요 사업장을 우선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12일 이후 흥덕면을 시작으로 광범위한 민생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