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아워홈만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7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본사에선 이종상 아워홈 경영지원 상무와 박경양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이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아워홈은 이 같은 현실을 개선코자 지난해부터 지역아동센터에 식판을 후원하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해 서울시 내 지원이 시급한 센터를 대상으로 1300여 개의 식판을 우선 지원했고 올해는 인천, 강원지역 아동센터 60곳에 보다 많은 식판 1500여 개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종상 아워홈 상무는 "기업의 작은 노력이 소외계층 아이들을 사회의 올바른 일원으로 성장시키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판기부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