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GS건설은 올해 첫 분양지인 ‘신화명리버뷰자이’ 견본주택에 개관 첫 날 3000여명, 주말까지 사흘간 총 1만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산교차로 인근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 견본주택 주변에는 개관전부터 약 30여개의 떴다방이 자리다툼을 하는 모습까지 연출됐다.
한편 ‘신화명리버뷰자이’는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1021일대에 지하3~지상29층, 8개동, 총 792가구 중 조합 및 임대 분양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 649가구를 분양 중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18가구 ▲84㎡ 631가구로 공급하며 84㎡형 기준 3.3㎡분양가는 발코니 확장을 포함, 700만원대 후반에서 800만원대 중반까지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를 접수한다. (051)852-4300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