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루시 고 판사는 이 사건의 1심 최종판결을 통해 추가 배상을 요구한 애플의 주장을 기각하며 이같이 판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배상액은 5억9950억 달러(약 6500억원) 수준으로 낮아지게 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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